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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좋은 음식, 성분 그리고 생활습관에는 어떤게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 잠들 때까지 할 일이 가득한데 순식간에 하루가 끝나 버리는, 그런 날을 보내고 있지 않으세요? 하루 종일 쉴새없이 일하고있는 뇌가 지칠지도 몰라요. 여러분은 나의 뇌 상태나 건강을 의식한 적이 있으세요?

하루 동안 멍하니 버릴 때가 있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가 많아졌다...· 그런 일이 많아진 경우 뇌가 피로한 기색의 증거입니다.

 

 

뇌의 건강 상태는?

 

옆방에 물건을 찾으러 갔는데, 방에 들어 가자 마자, 무엇이 필요한지 잊어 버린 그런 작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또한 잠을 제대로 잤다는 생각이 없이 뇌가 하루종일 깨어있는 기분이 들거나 피로가 사라지지 않고 하루종일 멍때리는 경험을 한다면 뇌가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럼 뇌 건강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교육? 사람과의 대화? 학습? 기분? 그러한 것도 확실하게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무엇보다도 우선 중요한 것은 사실 "음식, 영양분섭취"입니다. 즉, 제대로 영양분이있는 것을 먹어야 뇌가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뇌의 피로와 마음의 피로는 연결되어있다.

 

우리의 에너지의 몇 %를 뇌가 사용하고있는 것일까 요? 평소에는 거의 의식하지 않고 느끼지도 못하지만, 실은 24 %의 에너지를 뇌가 매일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영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뇌가 몸에 내리는 지령을 빠르게 할 수 없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계속 쌓이면 혼란이 오고 몸과 마음이 피곤하게 됩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과 영양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뇌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바로 당분입니다. 그러나 당분이라는 말만 듣고 달콤한 과자를 마음껏 먹는다면 당분 과다로  오히려 우리몸에 유해합니다. 그럼, 어떤 당분을 먹으면 좋을까요?

뇌에 좋은 음식, 당분이 풍부한 음식을 추천한다면 바로 과일이 아닐까 합니다.뇌를 움직여주는 것은 포도당으로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과일이기도 하며 흡수율도 좋습니다. 때문에 아침에 과일을 먹는 것은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당분을 줘 뇌를 각성시키는데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그리고 영양을 균형적으로 맞춰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밖에도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등 몸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뇌가 필요로하는 양분과 거의 다름 없습니다.

 

 

 

뇌에 좋은 생활 방식과 습관들

 

모처럼 좋은 음식을 먹고 영양를 뇌에 보내도 나쁜 삶의 방식이나 습관으로 그것을 순식간에 다 써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생활 습관을 검토하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매일 아침 해를 쐬거나 산책을 하거나 해서 뇌에 "지금부터 하루가 시작 있네요"라는 사인을 주는 습관을 기릅니다. 이렇게 한다면 뇌는 깨기 쉬워지고 아침의 나른함에서 좀 더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태양의 빛을 받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이라는 뇌를 건강하게하는 성분과 비타민 D 등 체내에서 만들 수없는 성분을 생성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보다 강력한 동력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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