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콘택트렌즈 부작용 및 예방법 알려드려요!

 

요즘은 대형 안경점뿐만 아니라 작은 렌즈점포점에서도 단 몇 천원으로 컬러 콘택트렌즈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고 의사의 처방전을 제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고생, 20대 여성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콘택트 렌즈는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단지 미용적으로, 이뻐보이기 위해 구매하여 착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그로인한 문제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중 컬러콘택트렌즈로 인한 안과질환인 결막염, 안구건조증,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알면서도 계속적으로 렌즈를 착용해 시력이 나빠지고 눈건강을 헤치는 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와 미용목적의 렌즈의 경우좋은 제품의 경우 부작용이 적지만 투박하게 제작된 것은 착색제가 녹아 눈에 염증을 발생합니다. 또한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산소투과율을 떨어뜨려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칼라 콘택트 렌즈는 시력 교정용 콘택트 렌즈보다 더 짧은 시간 (최대로 6 시간 정도)을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콘택트 렌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증상

 

콘택트 렌즈는 일반렌즈와 컬러렌즈 모두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불결한 취급

적절한 소독을 실시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고 착용시의 염증을 일으 킵니다.

 

변형 된 콘택트 렌즈의 착용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손상이나 상처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에 상처를 주고 염증, 충혈을 일으키며 심하면 실명의 원인이됩니다. 무엇보다 단백질을 깨끗히 세척하지 않는것이 콘택트 렌즈 변형의 원인입니다.

 

 

 

장시간 사용

산소 투과율이 나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각막에 영양을 전달하기 위해, 그물코 모양의 작은 신생 혈관이 만들어집니다. 이 증상은 당뇨병 환자에서 보인 당뇨병 망막 병증과 매우 비슷합니다. 신생 혈관은 매우 약해 찢어져 버리면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 박리를 일으키고 심하면 실명을 초래합니다.

 

 

콘텍트렌즈 부작용 예방법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꾸준히 안과를 다닙니다 . 또한 렌즈 및 부대용품, 렌즈를 만지는 손은 항상 깨끗하게 관리를 해줘야 눈에 이상이 오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어떤 분들은 렌즈액을 며칠에 한번씩 갈아쓰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눈건강에 매우 안좋습니다.

또한 눈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화장전에 렌즈를 착용해주고 렌즈케이스는 3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해줍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