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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닿는 햇빝에는 눈에 보이는 빛과 보이지 않는 빛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빛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시광선으로 무지개처럼 빨간색에서 보라색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은 적외선과 자외선이 있습니다.

그 중 선크림을 고를때 중요한 자외선은 UBA, UVA, UVC 세가지가 있는데 우리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UVA(PA지수)와 UVB(SPF지수)입니다.

 

 

 

SPF는 UVB를 막는 기준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 중 UVB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지만 우리 피부에 계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피부염증,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또한 심해지면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피부암이 유발됩니다.

UVB를 피하기 위해서는 SPF지수를 확인하셔야 하는데 SPF는 2~50까지의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외선 차단제가 SPF10 이라면 20배 즉 200분(3시간 20분)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100%차단은 어렵고 땀이나 피부에서 조금씩 떨어지기에 약간 높은 지수(20이상)을 사용해주세요.



PA는 UVA를 막는 기준

피부를 검게 만드는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기때문에 직접적으로 피부노화에 영향을 줍니다.  PA의 +가 많을수록 UVA 방지지수가 높아집니다.

 

선크림 영리하게 선택하는 방법

 

그럼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고르는 법은 어떨까요? 그냥 SPF와 PA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면 될까요? 사실 PA와 SPF는 자외선을 방지하는 기준이나 이는 특정 조건에서 측정된 객관적인 값입니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목적에 맞게 선크림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즉, 용도에 맞게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일상생활 : SPF20 전후, PA++

- 외출할때 : SPF30 , PA++

- 레저, 바다, 스키장 등 : SPF50, PA+++

 

아이허브블루리자드, 아이허브 키스마이페이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상태 혹은 타입에 따라 나에게 잘 맞을수도 또는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시도를 하다가 염증이나 트러블이 날 수 있기떄문에 팔의 안쪽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발라보고 2일 후 붉어지거나 가려워지지 않는다면  OK입니다. 민감성피부나 아기가 있는 분들은 선크림을 고를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민감성피부라 선크림을 고를때 굉장히 조심합니다. 때문에 선크림을 구매하면 화장품을 사용하기전에 반드시 테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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