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토피보습제 제대로 고르는 방법 알려드려요!

 

 

 

 

아토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충분한 보습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렇지만, 왜 아토피를 치료하는데 보습이 필요한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아토피에 보습이 필요한 이유와 효과를 최대한으로 내기위한 아토피보습제 제대로 고르는법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토피보습제, 필요한 이유는?


아토피 개선에는 보습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왜 아토피보습제가 필요한 것일까요? 그것은 아토피의 사람은 대부분이 건성 피부이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는 피부 장벽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진드기 나 먼지 등의 외부 자극을 받기 쉬워집니다. 즉,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가 악화되거나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때문에 아토피보습제가 필요합니다.

 

 

 

 

그럼, 아토피에 어떤 보습제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사실 시중에 파는 보습제보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이 증상에 맞추어 처방을 해주기때문에 좋습니다. 보습제에는 바셀린이나 기타 보습제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이 아닌 시중의 보습제를 고른다면 무엇보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에 좋은 성분으로는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장미, 알로에, 편백나무 수액, 호호바오일, 아르간오일 등 많은 성분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보습제를 만드는 화장품계에서도 천연재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천연재료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보습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보습제를 선택할 때 피하면 좋은 성분은 파라벤 방부제, 에탄올, 페녹시 에탄올, 색소, 벤질아코올, 탈트, 트리에탄올아민, 향료등 화학적인 성분들을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적인 성분은 되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토피보습제 제대로 바르는 방법은 따로 있나요?

 

먼저 첫 번째, 아토피보습제를 잘 바르는 방법는 목욕 후 5 분 이내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욕 후에는 피부가 따뜻해서 보습제 침투율이 높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보습제를 적당량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습제 사용량이 너무 적으면 효과가 적을 수 있고 많이 바른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적당량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거죠. 하지만 적당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 있을까요?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의 기준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튜브 타입의 경우 집게 손가락 끝에서 첫째 관절까지의 길이를 짜줍니다. 이것이 성인 양손의 손바닥 정도의 면적에 사용하는 양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방법은 보습제를 조금 따뜻하게 해줘 발라주는 것입니다. 특히 겨울 등 추운 계절이되면 보습제가 굳어지기 쉬워지기 때문에, 꼭 녹인 후 사용해주세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