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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성 입덧 극복법, 워킹맘 입덧 극복법, 입덧 완화방법

 

 

 

일을 하며 노력하는 예비엄마는 대단합니다. 사실 임신

중에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 바로 "입덧"입니다.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식욕 부진(or증진), 졸음

등이 있습니다. 이것이 안정기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사실 그 전까지 매일 입덧과 싸우며 일을

하는 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오늘은 직장인 입덧 극복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공복은 금물, 음식을 먹어주기

입덧은 공복시에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공복 상태를

피하도록해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입덧이 일어나

기 쉽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있는 빵이나 주먹밥, 죽 등을 준

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메스꺼움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거나 구토가 있으면

뱃속이 텅 비게 됩니다. 이때 힘이 들고 고생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냥 누워있거나 쉬는 것보다 음식을 먹는것이

구역질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토를 참지 말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기

구토는 생리 현상이므로 참지 말고 구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토가 있고 난뒤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탈수예방은 물론 구토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사를 자주 하기, 간식 먹어주기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하루에 소분하여 소량 씩 이용

횟수를 늘리면 잆덧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탕이나

과자를 상비해서 일을 하다가 입덧이 나오기전에 간간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과 가족, 회사의 협력 필요

 집안일은 분담하고 회사일은 동료와 상사와 협력해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일과 임신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눈치가 보인다고 더 열심히 일한다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가서 일을 더 망칠 수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때는 바로 병원 찾기

입덧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길 수 있지만 무엇보다 심리적인

것도 큽니다. 특히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이 입덧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입덧은 한정된 기간에 끝나는 증상이므로 마음을

편하게 먹는것도 중요하나 심한 경우는 참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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