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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라는 비극을 경험 한 사람들의 괴로움과
고통은 굉장히 큽니다. 사실 유산은 습관성이
많으며 유산을 한다는 것은 산모의 체질을 바꿀
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유산은 예방할 수 있을까요?
유산을 어떻게 예방하면 좋은지에 대한 확실한
답은 사실은 없습니다. 때문에 연구가 활발히 진
행중입니다. 임신을 하면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데
이유는 엄마의 행동이나 습관이 고스란이 아이에게
전달되기때문입니다.
이에 본인의 습관이 태아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 알지 못하고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지속적으로
준다면 해가될뿐만 아니라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기
도 합니다. 그럼 유산을 예방하고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유산을 예방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흡연 습관을 없애자.
현재 분명히 유산을 일으킬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흡연 습관입니다. 습관적인 흡연은 유산의
위험을 높일뿐만 아니라 출산시에도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태아가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역시 유해한 담배성분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변에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다면(특히 남편) 될 수 있음
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결코 임산부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남편의 협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2. 임신 중 다이어트는 삼가 하기.
임신 중에도 미에 대한 의식이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 다이어트는
태아에게 영양분을 충분히 전달하지 않아 건강한
성장을 막습니다.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결국 임산부의 뇌가 태아의 발육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유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태어난다 하더라도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이 되기 쉬운 체질로 태어나게 됩니다.
3.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임신 중 다이어트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이 먹는 것도 태아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과식은 임신 중에 태이의 몸과 어머니의
몸을 비만하게 만들고 혈액에 지방질이 쌓이게 만
듭니다. 만약 혈액에 지방질이 너무 높으면 혈액순
환이 방해가 되고 오히려 아기에게 충분한 영양공
급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4.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 하기
해로운 물질을 만지거나 흡수되는 것을 막아야 합
니다. 흡연(간접흡연), 알코올, 커피, 스프레이, 인
공 감미료, 머리염색약, 리무버 등은 유산의 위험
을 높일 가능성이 있어 될수있으면 멀리합니다.
또한 요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전자파가 산모와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환경이
좋은 장소에서 생활을 하도록 해주세요. 비행기를
자주 타는 것도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모든 것이 유산의 원인이되는 것
같습니다만, 소중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 요
인을 하나 하나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여
성이나 임산부 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
제이기도 할지도 모르지만, 우선, 자신의 생활 습관
과 환경을 검토하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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