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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탈모, 머리빠짐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집니다.  사람은 15~19세까지는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지만 20세 이후부터는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가늘어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막을 순 없지만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탈모를 하는 속도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기에 앞서 탈모의 원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고 내가 혹시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수리탈모

 

 

1. 휴지기 탈모증

휴지기 탈모란 임신, 큰 수술, 급격한 체중 감소 또는 스트레스 혹은 항우울제, 항염증제와 같은 특정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휴지기탈모여성 같은 경우는 6주~3개월 사이에 급격히 머리카락이 빠지고 심하면 많은 양(한줌)이 빠지기도 합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때문에 탈모가 진행된다면 우선 임신과 큰 수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합니다. 또한 약물에 의해 빠지면 복용량을 낮추거나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경우는 불안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자탈모로 머리카락에 더 집착하고 신경쓰면 스트레스를 도 많이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2. 유전성 탈모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유전성 탈모는 양쪽 부모나 한쪽부모쪽에 유전인자가 있다면 물려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 20대부터 천천히 나타나 숱이 적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두피 전체에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가서 유전성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혈액검사를 하고 탈모패턴 검사를 하여 약을 복용해서 탈모의 진행을 늦춰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임신이거나 수유기때는 약을 복용할때 주의해야합니다.

 


 


3.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여자탈모

 

남자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이상이 생겨 우리의 신진대사, 심장박동, 대사량, 피부와 손톱의 성장등에 영향을 미치는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이유없는 체중증가, 피로, 변비, 우울증, 머리카락빠짐, 손톱부러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원인으로 탈모가 생긴다면 갑상성기능저하증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닷컴

4. 빈혈

몸이 힘들거나 우리몸에 필요한 적정량의 철분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적혈구가 부족하게 되고 철결핍의 현상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는데 증상으로 피로감, 창백한 안색, 두통, 집중력 약화,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철분이 풍부한 음식인 식품 쇠간. 쇠고기ㆍ돼지고기 . 닭고기 등 육류와 감자. 사과. 딸기. 당근. 포도. 살구. 콩류등을 골고루 섭취해주고 음식으로 먹기 힘들다면 철분보충제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5. 두피상태

건강하지 못한 두피는 머리카락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켜 여성탈모, 지루성피부염, 건선, 더 나아가 원형탈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샴푸나 린스를 할때 충분히 헹구지 않고 대충말리거나 젖은상태에서 머리를 묶는 행동은 두피를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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