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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몰디브 섬은 신혼여행을 가는 허니무너를 위한 완벽한 장소입니다. 맑은물, 하얀 모래, 야자수, 따뜻한 햇볕, 각종 레저 등 모든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물위의 방갈로에서 쉬는 여유와 바다 기슭에 빛을 방출하는 발광 생물의 플라크톤으로 져녁해변은 별의 바다가 됩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때문에 몰디브여행은 우리나라 신혼여행 순위 상위권에서 떨어진 적이 없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오늘은 몰디브로 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립니다.

 

몰디브호텔

 

몰디브의 기후&복장

연중 23 ~ 31 ℃의 상하의 나라인 몰디브는 낮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는 반드시 필수입니다. 복장은 여름차림이 좋지만 호텔의 레스토랑에 갈때는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복장이면 상관없습니다.


몰디브의 베스트 시즌

몰드비는 건기가 11 월 ~ 4 월, 우기가 5 월 ~ 10 월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기에도 맑은 날이 계속되기도 하고 건기에 비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기에 비가 온다면 일시적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아 많습니다. 몰디브 호텔요금은 기존의 우기 (5 월 ~ 10 월)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몰디브 주류 반입

몰디브는 이슬람종교국가로 알코올이 지역 주민들에게 금지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자들 또한  몰디브에 술을 반입 할 수 없는데 만약 도착시 공항에서 검사시 술, 맥주, 면세점에서 알코올을 포함하는 관련 품목을 구입 한 경우. 출발 전에 반환됩니다. 그러나 모든 리조트 및 호텔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술의 브랜드, 맥주, 그리고 다른 알코올 음료를 제공합니다.


 

 몰디브리조트

몰디브 기념품

몰디브에는 조개 세공이나 목각 제품,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소품류가 많습니다. 리조트 또는 호텔의 숍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비싼 물건이 많기 때문에 회사사람이나 주변 사람에게 선물이라면 공항의 기념품 가게를 추천합니다. 특히 이웃 스리랑카 산 홍차, 초콜릿 등이 인기입니다. 또한 공항 내에 작은 우체국으로 엽서를 보낼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싶다면 호텔과 리조트에서 파는 선물(옷, 보석, 이국적인 기념품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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