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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오래간다면? 감​​기가 아니고 결핵일지도 모른다

 

 

 

보통 감기 기침은 1 ~ 2 주간 안정되지만 3 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감기 기침이 아니라 결핵에서 오는 기침지도 모르기때문입니다.

결핵라고 하면 옛날의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결코 과거의 질병이 아닙니다. 옛날에는 이집트 미라도 결핵에 감염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이전에 '국민 병'이라고 했던 결핵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결핵이 증가하고, 어느 호흡기 전문 병원은 연간 1 ~ 2 명은 반드시 결핵 환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연간 3 만명 이상의 결핵 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결핵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래 끄는 기침에 있습니다. 여기 저기 병원에 가고 그 때마다 다른 병명이 나오고 약이 나오지만 전혀 기침이 사라지지 않고 1 년 이상 지나고, 간신히 다른 병원에서 결핵이라고 진단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 감기와는 다른 기침이 계속

 

가래와 관련되는 기침이 3 주 이상 지속, 게다가 콸콸거리거나 그르렁거리는 느낌의 기침이 나오고, 때로는 혈담이 나옵니다. 미열이 계속 컨디션이 좋은 날과 나쁜 날에 교대로 덮쳐옵니다.

결핵이 무서운 것은 감염된 사람들이 설마 자신이 결핵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사이에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감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 되어도 발병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20 년, 30 년지나 노인이되고 나서 뭔가의 계기로 발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결핵라고하면 색이 희고 마른 사람이 걸리는 질병이라는 이미지이지만 현대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당뇨병의 걸린 사람이나 에이즈를 발병하는 등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경우, 그리고 위궤양이나 암 등에 걸린 사람에게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핵을 예방하려면 우선 규칙적인 식생활을 보내고 스트레스를 모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몸의 면역력을 평소 관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C를 포함한 빨강 피망과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평소 식사시 드셔주면 좋습니다.

결핵균의 80 % 이상은 폐에 병소를 만들지만, 나머지 20 %는 신장과 뼈 등의 다른 장기에 병소를 만들 수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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