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성공법! 꼭 알아야 할 정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고 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가는 것은 내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결단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해외유학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음식등에 향수병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망하거나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유학을 선택했다면 처음에 나타나는 장애물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팁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또한 철저한 준비와 의지가 있다면 제대로된 성공을 가져옵니다. 오늘은 어학연수를 성공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여권은 항상 나의 1호.

해외여행을 다니던가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를 가는 분들 중 여권을 분실하거나 여권을 생각지도 못하게 맡겨 도난, 카피 등으로 범죄에 쓰여 곤혹을 치루는 상황이 꽤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권은 나의 신분증과도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리면 발급이 그나마 쉽지만 여권은 상황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권은 몇장 인쇄를 해서 복사본을 함께 다니도록 하세요.

 

 

2. 여권다음으로 중요한 지갑.

지갑을 잃어버리면 현금은 물론 카드까지 분실된 것이 되기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처음엔 누구나 조심하고 몇번씩 확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게 바로 지갑입니다. 항상 외출할때는 작은 크로스백을 메고 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자뒤나 바닥에 가방을 놓지 마시고 무릎에 가까운 곳에 가방을 두세요. 소매치기를 당하는 분들의 많은 사람들이 가방을 자신과 멀리 두어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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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은 생수를 마시세요.

깨끗한 물마시기는 그 나라에 가며 여실히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물값도 싸고 마음껏 물을 마시지만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물값도 비쌀 수 있고 함부로 마실 수 없는게 바로 물입니다. 무엇보다 생수는 밀봉캡으로 닫힌 생수를 사드시고 수돗물은 될 수 있으면 마시지 않습니다.

 

 

4. 범행대상이 될 행동은 삼가기

처음 새로운 나라에 가면 두려움과 신기함으로 어떨떨하게 며칠이 지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나도 모르게 한국에서 했던 행동이나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행동이 해외에서는 불쾌하거나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음 불필요한 관심을 끌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여권이나 현금을 함부로 꺼내지 말고 가이드북을 읽을때는 관광객처럼 보이지 않도록 덮게를 벗겨주세요.

 

5. 구체적인 목표 설정하기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에 대해 묻거나 목표에 대해 궁금해하면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하려고, 우리나라가 싫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 등의 두리뭉술한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학연수를 가면 거의 대부분이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게 되고 남는 것 없는 공부가 되고 맙니다. 무엇보다 내가 가는 이유(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오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6.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사교성이 필요

숙박을 찾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면 주변사람들이나 친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자원봉사를 통해 사람을 사귑니다. 그러는 동안 당신의 자신감은 향상이 되고 나의 능력을 테스트할 기회가 되며 정착단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예산을 설정하기

어학연수를 부모님께서 보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혼자서 준비해야하는 경우 또는 어느정도 지원금은 받지만 내가 채워서 가야하는 경우에는 미리 예산을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여유자금을 두는 것이 좋은데 해외에 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많습니다. 너무 빡빡하게 설정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또한 예산을 짠 뒤 그 나라 은행계좌를 개설해서 직불카드를 만들고 그곳에서 일주일동안 얼마쓰는지, 한달의 지출은 얼마인지 계산하여 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