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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내분비계 호르몬시스템의 이상으로 신체의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갈때 발생합니다.

또한 당뇨병초기증상은 처음에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와 내가 당뇨병인지 아닌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어 종종 무시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의 일반적인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식욕과 갈증의 증가

- 자주 매시간마다 배뇨

- 비정상적인 체중증가 및 감소

- 피로

- 메스꺼움, 구토

- 시야가 흐려짐

- 여성의 경우 질 감염 빈도 증가

- 구강 건조

- 염증이나 상처가 회복속도가 느림

- 사타구니쪽에 피부 가려움증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내가 이병에 걸렸는지 아닌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고 만약 의심이 되는 경우는 전문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해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또한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위해 치료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방치하지 마시고 관리해주세요.

당뇨합병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방치입니다. 그냥 놔두거나 몸케어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신체는 급격이 나빠집니다. 때문에 건강한 식생활,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혈당수치를 매일 확인하고 혈당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모두 해야합니다.

 

담배는 NO, 피우지 말아주세요

흡연은 심장마비, 뇌졸증, 신경 손상 및 신장질환 등 다양한 당뇨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환자가 흡연을 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심혈관 질환 사망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발은 당신에게 소중합니다.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중에 다리가 퉁퉁부어 썩어가는 심한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높은 혈당은 발에 있는 신경손상과 발에 혈액의 흐름을 감소시켜 물집, 감염, 부종 등을 발생시키고 심하면 괴사까지 됩니다. 때문에 매일 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어주고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고 발가락사이를 꼭 건조해주세요.

 

 

치아관리는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당뇻병은 잇몸을 약하게 만들고 결국엔 이를 망가뜨립니다. 때문에 이쑤시개나 다른 물질로 이를 쑤시는것보다 치실을 사용하여 음식찌꺼기를 빼주도록 하고 적어도 6개월에 1번정도는 치과에 가고 양치질을 하되 잇몸이 출혈하거나 부었다면 치과에 꼭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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