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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근.

 

이는 원인이 정확하기보다는 복합적이며 여러가지증상이 나타납니다. 크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 생리주기등의 호르몬 변화, 소화기관의 감연, 가족력, 항생제와 같은 일부 의양품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배변패턴의 변화, 복부팽만감과 가스, 아랫배 통증, 대변에 점액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 평소보다 배변활동이 잦거나 배변크기가 단단하거나 얇거나 또는 느슨하는 등이 나타나며, 불안이나 우울증, 피로, 두통, 요통, 수면장애, 심장의 두근거림이 있을 수 있으니 쉽게 생각해 넘어가지 마시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자가진단법]

지난 3개월간 한달에 3번 이상, 이 중 아래의 진단 중 2가지 이상이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해요.

1. 복통 or 불쾌감이 배변후에 호전된 경험이 있다.

2. 복통이나 불쾌감이 동반해 배변횟수가 변한다.

    (하루3회 이상, 4일에 1회 이상)

3. 복통이나 불쾌감이 동반해 대변의 형태가 너무 무르거나, 변비, 점액성변을 보는 등 변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

치료 방법은 식이요법, 약물치료, 스트레스 줄이기, 대체요법 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증상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면 혼자서 끙끙앓고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의사와 상의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초콜릿, 알코올, 카페인, 탄산음료, 인공 감미료, 당이 많은 음식등은 설사등의 증사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튀긴음식, 섬유질이 많은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섬유질에도 수용성과 비수용성이 있는데 될수 있으면 수용성섬유질인 귀리, 보리, 콩 등이 좋습니다. 설사는 탈수를 유발하므로 물 6~8잔을 꾸준히 마셔주며 내가 먹는 음식을 통제하고 관리하며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병행되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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